[참고] 쓸만한 자바툴...? 선택에 대한 도움이 되길...

초창기 Visual Cafe Symantec社 제품인 것을 사용하면서 부터 자바툴과의

만남을 시작한 그린 비 입니다. 아직까지도 가장 손에 익은 툴은 제겐

역시 Visual Cafe입니다. JAVA 2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Visual Cafe v4.0은

아직 접하지 못하였으나, 1.0/2.0/3.0까지는 다 사용을 하여 보았습니다.

또한 Visual Cafe 1.0 시절부터 KAWA를 접하여 애용하여 왔는데...

역시 코드베이스 작업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KAWA의 발전속도는 너무나

더디죠... 작업에 대한 효율성 문제도 있고, JBuilder는 2.0에서 곧바로

3.5로 넘어갔는데, JDK v1.2.2가 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JBuilder 3.5의

실행은 고문에 가깝습니다. 다행히 Forte의 경우처럼 JDK v1.2.2에서 실행할 경우

의 속도와 JDK v1.3상에서 실행할 경우 체감속도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죠...

물론 버그들도 많이 줄구요...

Forte도 현재 꽤 많은 업 데이트를 걸쳐서.. 안정화가 된 편입니다.

Visual Age의 경우에는 이질감이 많이 들어서 쓰지 않구요...

개인적으로 위의 사항들을 기준으로 평가 내리자면...

1) KAWA와 JAVA Simple IDE와 같은 코드 베이스 작업상의 IDE는 필요
- 기본적으로 구비할 것

2) JBuilder 3.5나 Forte 추천
- JDK v1.3 탑재가능 JBuilder 3.5가 나오면 상당히 매력적일 겁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해 보았건만 되진 않더군요...
- Forte : Netbeans에서 발전한 툴로 처음에는 이질감이 들지만...
쓰면 쓸수록 상당히 매력적인 툴입니다.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도
한 1주일간만 써 보시길...

3) Visual Cafe v4.0 구할 수만 있다면야.. 한 번 써 보시길...
- 기존의 4GL과 가장 흡사하며, 이질감도 덜하고 속도도 빠릅니다.
다만 위의 JBuilder 3.5나 Forte처럼 자바 베이스가 아니란 점이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실행파일 생성과 인터렉션 위자드 기능이
상당히 매력적이죠.. ^^ 누가 구해주실 분 없나요? 자금이 딸려서...

* Visual J++요? 취급도 안 합니다. Visual C++ 껍데기에 JAVA향만 나게
한 것이죠.. 이질감이 없다는 것 빼곤... 취급하지도 않아야할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