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ve Java 솔루션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자료실에 올린 Java2Exe는
솔루션이라 부를 수 없는 수준인데, 예전의 Supercede(비주얼카페에 내장된)와
TowerJ가 대표적인데... 그런데로 쓸만했던 Jove v2.0이 새로 선을 보였습니다.
특징만을 보자면 최근의 TowerJ와 같은 내용들처럼 수준있는 네이티브 자바의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JDK v1.3을 지원하며, Swing지원의 성능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만, 트라이얼버전을 공개하지 않아서 사용해 볼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그나마 v1.6에서 v2.0으로 업하면서 가격을 낮추었군요.
795달러로요.. 그래도 개인에겐 부담스럽군요.
http://www.instantiations.com/jove/product/thejovesystem.htm
PS) 혹시 자바개발자들 중에서 GCJ 사용해 보신 분들 계신지요?
레드햇 7.0을 설치하면서 한 번 사용해 볼 예정인데... (오전에 오니
다운이 다 되어있더군요) 어느 정도 성능과 기능을 지녔는지 설명이
찾기 쉽지 않군요. 아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또한, JavaVM을 이용한 X윈도의 ASP서비스인 WeirdX의 새 버전이 발표되었
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X윈도의 설정을 하고 곧바로 실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성능도 이미 일정수준 이상 올라와 있습니다.
일단 극악의 속도문제는 상당히 개선을 많이 했습니다. ^^
Web Start와 결합하면 훨씬 나을텐데... 아직 Web Start가 v0.4이후 정체되어
있어서... 암튼 한 번 방문해 보시길... http://www.jcraft.com/weirdx/
Spencer Kimball의 Gnutella가 Java로 Gnutella접속 가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Jtella API를 공개했습니다. 평소 오픈소스의 신봉자임을 자처하는
기행(?)을 보이는 멋진 청년인데... 역시 이번에도 JTella의 소스를
공개했습니다. ICQ for Java와 마찬가지로 Java개발자들에게는 상당히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 Gnutella가 Napster보다 기술적인 파급효과가
더 큰 관계로, 음반사들의 목조르기가 심해져오는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라서
더 쇼크가 큰 것 같군요. 역시 Kimball은 여전히 장난끼 가득한 청년이군요.
http://gnutella.wego.com, 관련기사는
http://www.javaworld.com/javaworld/jw-10-2000/jw-1006-fileshare.html
이상 그린 비 ^.⌒★ 한창우(ANDRE51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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