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모빌 환경의 표준 언어 노린다
- 자바 커뮤니티 중심 모빌 디바이스 프로파일 작성
차세대인터넷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모빌환경을 향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썬은 자바를 모빌환경의 표준개발언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모빌 장비 벤더들도 이에 적극 가담하는 추세.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팜 진영도 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선 업계는 최초의 무선 데이터 기능이 구현된 이후로 개발 속도를
배가하고 인터넷의 특성을 공개하기를 기대해 왔다. 그리고
썬 마이크로시스템이 무선 장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을
위해 디자인된 자바 버전을 소개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한 단계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이미 데스크톱 환경에서 치뤘던
전쟁을 다시 한 번 반복할 수도 있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팜 그리고
썬과 같은 업체들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교묘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모빌 인터넷 환경의 특정 분야에서 주인 행세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
▶ 자바 커뮤니티, 무선 장비용 프로파일 제시
썬이 바라는 것은 자바가 무선을 위한 사실 상의 표준 애플리케이션 언어로
자리잡는 것이다.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핸드셋 제조업체와
무선 운영업체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업체들은 최근 자바2 플랫폼
마이크로 에디션에 기반한 모빌 인포메이션 디바이스(Mobile Information
Device)의 프로파일을 만들었다. 이 프로파일은 무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의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소렌 페터슨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이제 무선 세계에서 그들의 재능과 창조성을
펼칠 수 있는 도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무선 운영업체와
제조업체들은 이 프로파일이 전통적인 인터넷 개발자들을 무선 인터넷으로
끌어들이는 촉진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스페인 텔레포니카 모빌레스의 신제품 부문 책임자인 아거스틴 누네즈는
"이 프로파일을 통해 무선 네트워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자바 기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썬은 자바를 무선 분야의 표준 개발 언어로 만들 계획이다. 자바를 사용해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 상에서 어떤 종류의
핸드셋에서도 동작하기 때문이다.
▶ 대형업체들 잇따라 자바 지원 발표
모토로라의 공동 부사장이며 iDEN 가입자 그룹의 총 책임자인 빌 워너는
"개방성은 무선 컴퓨팅 산업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모토로라는 올해 말에 자바가 탑재된 핸드셋을
전세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모토로라, 노키아, 그리고 지멘스는 이런 제안을 지지하는 초기 핸드셋
제조업체 그룹의 일원이다. 놀랍게도 초기의 지지자들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에릭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ML(eXten sible Markup Language)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XML이
무선 영역에서 자바에 대항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AppStream의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인 제럴드 울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선 영역에서도 자사가 표준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자바가 그 이면에
훨씬 더 많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AppStream은 컴퓨터에서
자바의 다운로드 속도를 증가시키는 기술을 가진 업체로, 현재 그 기술을
무선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고 있다.
새로운 자바 프로파일은 공개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
무선 업체들이 공동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울카는 "그런 방식으로는 그
누구도 결과물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는 종종 자신들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시장을 지배하려고 한다"고 지적
했다.
▶ 서비스 업체들 신규 서비스에 초점
새로운 자바 프로파일은 WAP(Wire less Application Protocol)와 서로
연동된다. WAP이 데이터를 사용자들에게 나타내는 초소형 브라우저 역할을
하는 반면, 자바는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데이터 조작은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주소록 정보를 변경하기
위해 반드시 네트워크에 연결할 필요는 없다.
게이머들은 게임들을 다운로드한 후 연결시간 요금을 내는 것을 피해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은 또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즉 최종 사용자는 공유 정보를
핸드셋에 다운로드하고, 네트워크의 사정거리 밖에 있을 때는 오프라인으로
그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무선 서비스 업체들은 자바 지원을 적극 수용할 것인데, 왜냐하면 자바를
통해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것을 가능하기 때문이다. 썬의 소프트웨어
시스템 그룹 책임 부사장 패트리샤 슈엘라즈는 "무선 서비스 업체와
제조업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매출을 늘리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새로운 자바 프로파일은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가 널리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서비스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대만 파이스톤의 사장
조셉 오코넥은 "우리는 인터넷 포털보다도 더 크고 더 강한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는 무선 인터넷의 보급율이 6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유선 인터넷을 접하기 이전에 먼저 무선 서비스와 그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코넥은 "자바가 빠르고 규칙적으로 다양화된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바 프로파일은 전화에 사용되는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동작된다.
많은 업체들은 아직까지도 휴대폰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휴대폰의 운영체제는 핸드셋 제조업체들이 기존 PDA의 기능을 최대한
많이 핸드셋에 추가하기를 원하면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 MS와 팜도 무선 통신 기능 강화
앤드류 세이볼드 그룹의 컨설턴트인 바니 듀이는 "PDA는 점점 더 전화처럼
변하고 있으며, 전화는 PDA처럼 바뀌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팜은 자체 운영체제를 노키아, 퀄컴, 쿄세라, 모토로라를 비롯한 주요
핸드셋 제조업체에 라이선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핸드셋을
비롯한 소형 장비를 위한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데, 최근 XML을 지원하는
윈도우 CE 3.0 버전을 소개했다.
PDA 제조업체 역시 음성인식 기능을 자사 제품에 추가하고 있다. 팜은 팜V,
팜Vx 사용자들이 PDA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스냅온 장치를 2001년 초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이 각 운영체제를 위한 자리를 찾아낸다면, 실패하는 업체는
없을 것이다. 듀이는 "한창 성장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모든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하나 이상의 기술이 공존한다. 왜냐하면 아직 아무도
무엇이 사용상의 주요 문제인가를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업체들은 차별화된 접근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는 상품들이 형태를 갖추어 각각 더 높은 또는 더 낮은 타깃을
목표로 어느 특정한 종류의 장비에 가장 적합하게끔 될 것이다. 업체들은
영역 내의 거대한 소프트웨어 업체들 중의 하나, 즉 그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업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단지 하나만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듀이는
"여기에는 거대한 추진력이 있다. 그리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잠재 시장이 너무 커기 때문에 핸드셋 제조업체들이 하나의
운영체제 만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방향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위치에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On The Net 11월호
- 자바 커뮤니티 중심 모빌 디바이스 프로파일 작성
차세대인터넷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모빌환경을 향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썬은 자바를 모빌환경의 표준개발언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모빌 장비 벤더들도 이에 적극 가담하는 추세.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팜 진영도 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선 업계는 최초의 무선 데이터 기능이 구현된 이후로 개발 속도를
배가하고 인터넷의 특성을 공개하기를 기대해 왔다. 그리고
썬 마이크로시스템이 무선 장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을
위해 디자인된 자바 버전을 소개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한 단계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이미 데스크톱 환경에서 치뤘던
전쟁을 다시 한 번 반복할 수도 있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팜 그리고
썬과 같은 업체들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교묘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모빌 인터넷 환경의 특정 분야에서 주인 행세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
▶ 자바 커뮤니티, 무선 장비용 프로파일 제시
썬이 바라는 것은 자바가 무선을 위한 사실 상의 표준 애플리케이션 언어로
자리잡는 것이다.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핸드셋 제조업체와
무선 운영업체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업체들은 최근 자바2 플랫폼
마이크로 에디션에 기반한 모빌 인포메이션 디바이스(Mobile Information
Device)의 프로파일을 만들었다. 이 프로파일은 무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의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소렌 페터슨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이제 무선 세계에서 그들의 재능과 창조성을
펼칠 수 있는 도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무선 운영업체와
제조업체들은 이 프로파일이 전통적인 인터넷 개발자들을 무선 인터넷으로
끌어들이는 촉진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스페인 텔레포니카 모빌레스의 신제품 부문 책임자인 아거스틴 누네즈는
"이 프로파일을 통해 무선 네트워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자바 기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썬은 자바를 무선 분야의 표준 개발 언어로 만들 계획이다. 자바를 사용해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종류의 네트워크 상에서 어떤 종류의
핸드셋에서도 동작하기 때문이다.
▶ 대형업체들 잇따라 자바 지원 발표
모토로라의 공동 부사장이며 iDEN 가입자 그룹의 총 책임자인 빌 워너는
"개방성은 무선 컴퓨팅 산업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모토로라는 올해 말에 자바가 탑재된 핸드셋을
전세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모토로라, 노키아, 그리고 지멘스는 이런 제안을 지지하는 초기 핸드셋
제조업체 그룹의 일원이다. 놀랍게도 초기의 지지자들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에릭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ML(eXten sible Markup Language)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XML이
무선 영역에서 자바에 대항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AppStream의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인 제럴드 울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선 영역에서도 자사가 표준이 되려고 한다. 하지만 자바가 그 이면에
훨씬 더 많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AppStream은 컴퓨터에서
자바의 다운로드 속도를 증가시키는 기술을 가진 업체로, 현재 그 기술을
무선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고 있다.
새로운 자바 프로파일은 공개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왜냐하면 여러
무선 업체들이 공동으로 개발했기 때문이다. 울카는 "그런 방식으로는 그
누구도 결과물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는 종종 자신들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시장을 지배하려고 한다"고 지적
했다.
▶ 서비스 업체들 신규 서비스에 초점
새로운 자바 프로파일은 WAP(Wire less Application Protocol)와 서로
연동된다. WAP이 데이터를 사용자들에게 나타내는 초소형 브라우저 역할을
하는 반면, 자바는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데이터 조작은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주소록 정보를 변경하기
위해 반드시 네트워크에 연결할 필요는 없다.
게이머들은 게임들을 다운로드한 후 연결시간 요금을 내는 것을 피해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은 또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즉 최종 사용자는 공유 정보를
핸드셋에 다운로드하고, 네트워크의 사정거리 밖에 있을 때는 오프라인으로
그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무선 서비스 업체들은 자바 지원을 적극 수용할 것인데, 왜냐하면 자바를
통해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것을 가능하기 때문이다. 썬의 소프트웨어
시스템 그룹 책임 부사장 패트리샤 슈엘라즈는 "무선 서비스 업체와
제조업체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매출을 늘리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새로운 자바 프로파일은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가 널리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서비스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대만 파이스톤의 사장
조셉 오코넥은 "우리는 인터넷 포털보다도 더 크고 더 강한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는 무선 인터넷의 보급율이 60%를 넘어서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유선 인터넷을 접하기 이전에 먼저 무선 서비스와 그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코넥은 "자바가 빠르고 규칙적으로 다양화된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바 프로파일은 전화에 사용되는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동작된다.
많은 업체들은 아직까지도 휴대폰 운영체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휴대폰의 운영체제는 핸드셋 제조업체들이 기존 PDA의 기능을 최대한
많이 핸드셋에 추가하기를 원하면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 MS와 팜도 무선 통신 기능 강화
앤드류 세이볼드 그룹의 컨설턴트인 바니 듀이는 "PDA는 점점 더 전화처럼
변하고 있으며, 전화는 PDA처럼 바뀌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팜은 자체 운영체제를 노키아, 퀄컴, 쿄세라, 모토로라를 비롯한 주요
핸드셋 제조업체에 라이선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핸드셋을
비롯한 소형 장비를 위한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데, 최근 XML을 지원하는
윈도우 CE 3.0 버전을 소개했다.
PDA 제조업체 역시 음성인식 기능을 자사 제품에 추가하고 있다. 팜은 팜V,
팜Vx 사용자들이 PDA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스냅온 장치를 2001년 초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이 각 운영체제를 위한 자리를 찾아낸다면, 실패하는 업체는
없을 것이다. 듀이는 "한창 성장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모든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하나 이상의 기술이 공존한다. 왜냐하면 아직 아무도
무엇이 사용상의 주요 문제인가를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업체들은 차별화된 접근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는 상품들이 형태를 갖추어 각각 더 높은 또는 더 낮은 타깃을
목표로 어느 특정한 종류의 장비에 가장 적합하게끔 될 것이다. 업체들은
영역 내의 거대한 소프트웨어 업체들 중의 하나, 즉 그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 업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단지 하나만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듀이는
"여기에는 거대한 추진력이 있다. 그리고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잠재 시장이 너무 커기 때문에 핸드셋 제조업체들이 하나의
운영체제 만을 선택하는 실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방향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위치에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On The Net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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