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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자국[동호회]

[정보] 한국내 이통업체 모두 자바로.. 그러나...


안녕하세요. 그린 비 ^.⌒★ 한창우(ANDRE518)입니다.

한국내 이동통신 관련사중에서 자바기술에 대한 코멘트가 없던 그리고 유일하게
ME(모바일 익스플로어)를 사용하던 016과 018도 삼성전자와 함께 모바일자바의
서비스에 대한 협력관례를 천명하고 올 하반기부터 자바지원 단말기생산등을
통해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였습니다. 빌게이츠가 ME의 사용자가
많다고 우기던데 대한 원인을 제공하였던 016과 018마저 Java의 지원에
나선것은 마치 WindowsCE를 사용하였던 최초 게임기 세가 드림캐스트의 자바
지원(브라우저 3.0)처럼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 ^^*

어찌되었건 WAP, i-Mode, ME라는 다른 환경에서도 자바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내 모바일자바 시장 나아가서 세계 최초란 타이틀을 달았던
LG측의 노력이 컨텐츠제공업체에 대한 홀대와 자기수익만
챙기기에 바쁜(서비스 업체의 컨텐츠와 CP의 컨텐츠의 접속단계마저 차이가
나는 편협한 메뉴구성) 이통업체의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열받음과 동시에 한국내 모바일자바 환경이 급속하게 보급되는 것을
그나마 위안으로 삼아봅니다. 자.. 그럼 관련정보와 관련링크를 보세요.

▶ 관련정보 =-=-=-=-=-=-=-=-=-=-=-=-=-=-=-=-=-=-=-=-=-=-=-=-=-=-=-=-=

[ 정보 ] 016.018-삼성전자, 모바일 자바 전략적 제휴

한국통신프리텔(www.n016.co.kr)·한국통신엠닷컴(www.018.co.kr)은
삼성전자(www.sec.co.kr)와 손잡고 자바(Java)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모바일 자바 공동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한통프리텔·엠닷컴은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국제 표준화 규격을
도입하고 응용프로그램, 콘텐츠 무선사이트를 개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단말기에 탑재되는 모바일 자바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3사는 모바일자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그래픽과 다양한 사운드가 지원되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통프리텔 관계자는 "이동전화로 개인형 맞춤정보, 자산관리, 증권정보 등
다양한 무선인터넷 소프트웨어를 싼 값에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 무선인터넷 콘텐츠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통프리텔·엠닷컴은 모바일자바 기능을 탑재한 단말기가 나오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어>
자바(Java)는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즈사가 처음 개발한 객체지향형
컴퓨터 언어다. 컴퓨터 기종이나 운영체제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 많은 컴퓨터가 연결되는 인터넷 환경에 적합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1월 28일자 신문

▶ 관련링크 -=-=-=--=-=-=-=-=-=-=-=-=-=-=--=-=--=-=-=-=-=-=-=-==--=

기분좋은 정보 보셨습니까? 그럼 화려한 256 색상과 16중 화음, 게임기
이상의 컨트롤러 그리고 큰 디스플레이를 지닌 503i폰의 자바 컨텐츠를
보시며... 빨리 시작하고도 '조삼모사'적 사고를 지녔던 국내환경과
비교하시며... 곱씹으시며... 일본의 모바일 컨텐츠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atlasresearchgroup.com/article/article_view.asp?mode=
multi_today&num=44&db=at_article_wireless_internet&re_step=
0&re_level=0&top_news=Trends%20in%20Brief
(모두 한데 붙여서 웹브라우저에 붙여넣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