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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자국[동호회]

[정보] 스타오피스, 일본어버전 연내 출시계획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일본어판 스타오피스(일본내 명칭은 SunOffice)를
올해 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오피스는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등이 포함된
통합 오피스 소프트웨어. 리눅스와 윈도우즈, 솔라리스, 자바 등의 각 플랫폼별
버전이 있다.
현재 버전인 스타오피스 v5.2는 11개언어를 지원하고 각각 언어별로 다른 버전이
제공되고 있다. 일본어판은 Unicode를 채용한 차기 버전인 스타오피스 v6.x에
해당한다. 2000년말까지 각 언어버전의 스타오피스가 등장하고 그 중 일본어판이
영어판 다음으로 출시된다.

미국에서는 썬과 주요한 리눅스배포업체(칼데라, 맨드레이크, 레드햇, 수세,
터보리눅스 등)가 스타오피스를 배포판에 번들로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스타오피스는 약 1,500만명의 등록유저가 있고, 그 중 약 30%가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10%가 솔라리스 유저고, 40%가 윈도우즈유저다.선은 스타오피스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리눅스배포판 업체가 스타오피스를 번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썬은 유저가 워드프로세서나 표계산등을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료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인 'StarPortal'을 올해 4/4분기경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8월말에 먼저 베타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 스타오피스 한글판은 유니코드 기반의 v6.0에서 나올 예정이므로, 현재 11개국
언어버전이 출시되는 시간처럼 채한달도 안 걸려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 그래도 v5.2에서 한글이 부분적으로나마 되는 것을 보니 맘이 놓이던데요.

이상 그린 비 ^.⌒★ 한창우(ANDRE518)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