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prise/Borland가 Apple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MacOS X을 지원하기로 했다.
Inprise/Borland에 따르면 Mac OS X용 JBuilder는 Apple의 Aqua GUI를
지원하며, Macintosh 운영체제에서 운영되는 자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또 Aqua의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다.
출시시기는 MAC OS X가 발표되는 내년 초쯤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Mac OS X는 FreeBSD 3.2와 Carnegie-Mellon 대학의 Mach 3.0에 기반한 Darwin
커널(Darwin은 현재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다)과 Aqua라는 독특한 GUI를
탑재한 Apple의 차세대 운영체제이다.
MAC OS X는 자바 2 플랫폼의 스탠다드 에디션(J2SE)와 HotSpot Client버전을
지원하며, 맥에 최적화된 자바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JBuilder의
MAC OS X버전은 자바의 플랫폼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맥의 Aqua 룩앤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상 그린 비 ^.⌒★ 한창우(ANDRE51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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